개념에 충실한 마인드맵 프로그램 - 컨셉리더(Concept Leader) 2009
posted at 2009/02/10 11:32프로그램 명: 컨셉리더(Concept Leader) 2009
회사: 마하위즈
활용법 설명: ★★★★☆
UI 친숙도: ★★★☆☆
맵 반응속도: ★★★★☆
메모리 : ★★★☆☆
클립아트: ★★☆☆☆
작년 12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마인드맵 프로그램 컨셉리더(Concept Leader) 입니다. 2009년 2월에 기존의 2007 버전에서 2009 버전으로 새로운 변신을 하였네요
# Prologue. Use Images! 다양한 클립아트와 아이콘들의 활용
작 년에 마인드맵 지도사 과정을 통해 마인드맵의 밑바탕에 있는 개념에 대해서 많이 배웠는데요. 그 중에 이미지화 라는 중요한 개념이 들어있더군요. 쉽게 말하자면 친구에게 집에 찾아오는 방법을 설명할 때 글 또는 말로 표현하는 거 보다 약도 한 장 보여주는 것이 확실하단 말이죠. 너무 당연한 말인가요
Anyway, 이것이 바로 우리 두뇌가 좋아하는 사고방식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접하고 가지고 있는 정보들을 순서에 의한 목록, 나열식이 아니라 약도처럼 이미지화 되어 머리에 저장되는 것을 의미하죠..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마인드맵을 사용하면서도 단순히 키워드나 글자로만 사용하는 것 보다는 관련된 그림(클립아트, 아이콘, 사진 등)을 같이 넣어주는 것이 두뇌친화적인 것 같습니다.
컨셉리더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클립아트와 아이콘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하이퀄리티는 아닙니다만(클립아트만 조금 더 잘 만들었어도 지금보다 유저가 2배는 증가할 것입니다), 처음에 활용적인 측면에서 볼때는 쉽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인터넷, 다른 프로그램 등 여기저기서 모아둔 PNG 아이콘들을 쓰고 있습니다.
# Usage. 모든 마인드맵 파일들은 연결되어 있다.
개인적인 용도로 쓰는 마인드맵의 첫 파일입니다. (Root Map이라고 부릅니다) , 복잡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처음 보이는 화면은 가장 단순하게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이 화면에서부터 링크를 통해 기타 다른 마인드맵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글자 옆에 파란 아이콘 보이시나요? 이것이 링크)
마인드맵을 사용하는 가장 큰 장점은 모든 것이 연결되도록 가능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껏 만든 ppt, word, excel 등은 윈도우 폴더 안에 저장되어있죠.. 그것을 찾으려면 폴더를 뒤져야 하죠.. (각각의 파일들은 서로 다르고, 연결정보도 없죠) 하지만, 마인드맵으로 다른 파일들에 링크를 걸어둘 수 있기 때문에 정보가 체계적으로 관리가 됩니다.
Root Map에서부터 각각의 마인드맵들이 링크되어 있고 링크를 타고 들어갈 수록 정보는 더 구체화 되어가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편한 것이 내가 원하는 파일을 찾는 게 아닌 목적에 따라 링크를 따라가면 원하는 마인드맵 또는 기타 파일(pdf, excel 등)들이 나타나는 점입니다.
자연스럽고 두뇌 친화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화면을 결정하고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컨셉리더를 사용하면서 좋은 점은 가지들이 자연스럽고 가지의 색깔이 자동으로 부여된 다는 점입니다. 마인드맵 프로그램들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기능입니다만, 지금껏 오랫동안 사용했던 FreeMind 은 가지 색이 회색 하나였거든요
마인드맵 프로그램을 쓰면서 중점적으로 보는 것이 반응 속도입니다. 즉 입력하고, 지우고, 변경하는 것이 얼마나 빠르고 편한가? 라는 질문입니다.
컨셉리더 역시 FreeMind 만큼이나 반응속도는 빠릅니다. 90점 주겠습니다.
UI가 MindManager나 ConceptDraw 만큰 비즈니스 적이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느낌이 나이가 들수록 딱딱해지는 것을 예방하기에도 딱이란 생각이 듭니다 ^^. 또 국산 프로그램이니 많이 사용해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물론 아쉬운 점도 몇가지 있습니다.
- 배경색을 지정할 수 없습니다. 컨셉리더의 모든 마인드맵은 배경이 흰색입니다. 생각해보니 다른 프로그램들도 다 흰색이긴 한 것 같네요 ^^;
저 같은 경우는 집중하기위해 검은배경에 흰 글씨를 선호하거든요.(영화관에서 하얀배경에 검은 글자로 올라가는 크리딧을 보셨나요?)
그래서 시작 마인드맵 (Root Map) 배경을 그림판에서 직접 만들어 삽입하였습니다.
이건 별로 추천할만한 것은 아닙니다. 은근히 시간 잡아먹는 노가다더라는...
글을 쓰고 다시 읽어보니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보다는 마인드맵 자체에 대한 이야기 + 주관적인 활용방법이 된 것 같네요
Epilogue#
아무리 마인드맵 프로그램이 훌륭하다고 해도 역시 아날로그만큼은 못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아웃룩, G메일 등이 있더라도 다이어리가 필수품인 것 처럼 ("AnyTime & AnyWhere") FreeMind, 컨셉리더 가 있어도 종이와 펜으로 만드는 마인드맵도 역시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마인드맵 전용 노트에다 마인드맵을 그리고 그것들을 프로그램에 구조화 해서 저장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게다가 프로그램보다 몇 배 이상 집중하게 되고 마인드맵 자체가 몸으로 익혀지는 훈련도 되거든요
물론 나중에 기억력에도 도움이 되구요
편리하게 글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제대로 활용하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해주세요
매일매일 좋은정보 감사해요
별말씀을요..~
이제 시작인걸요 앞으로 더 많은 정보들로 찾아가겠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펜으로표시할 수 있다고 나와있던데요
혹시 타블렛피시에서의 펜기능을 지원하는지요?
설명을 자세히 보니 프레젠테이션 모드에서 펜쓰기에 대한 내용이었군요.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쇼 중에 펜으로 그리는 것과 같은 기능이었습니다.
저는 혹시 마인드매니저 같은 기능이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아 그랬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